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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조세호가 무더운 날씨 속에서 사막을 횡단했음에도 체중이 증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거기가 어딘데??’에서는 오만 편의 마지막 여정이 그려졌다.
사막 횡단을 완료하고 숙소에서 깨끗이 씻은 후 다시 만난 탐험대원들. 차태현은 “아라비아 사막 횡단 후 첫 번째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차태현은 “방에 들어가자마자 체중계가 있어서 한껏 부푼 기대를 안고 올라갔다”며 조세호의 소식을 전했다. 살이 빠질 거라 예상했지만 오히려 더 쪘던 것.
차태현은 “살이 하나도 안 빠졌다. 우리가 40km 횡단을 했지만 역시 세 끼를 먹으면 빠지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폭소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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