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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운전면허에 도전했다.
20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마마무 화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화사는 눈을 뜨자마자 운전면허 시험을 준비했다. 화사는 "필기와 실기는 붙었다. 도로주행을 받지 못했다"며 "그러다 시간이 지나 연습면허가 취소되고 다시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화사는 가볍게 필기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장내 기능시험에 도전했다. 하지만 화사는 연신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주차에서 감점을 받아 결국 불합격했다.
화사는 "눈물날 뻔했다. 제 자신이 부끄럽더라. 오랜만에 번뜩했다. 하지만 후회는 남지 않는다. 좀 더 열심히 하고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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