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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지난 1982년 영화 '애마부인'으로 당대 최고의 육체파 배우로 등극한 배우 안소영의 '사우디 왕자 후처설'의 전말이 공개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의 코너 '주간 핫피플'에서는 핫 보디 스타 안소영, 송혜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연예부기자는 "좀 황당한 소문이긴 했는데, 안소영이 사우디아라비아 왕자의 후처로 들어갔다는 소문이 났었다. 하지만 사실이 아니었다. 그런데 아예 없는 얘기는 아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안소영이 외교사절단 연회장에 갔다. 근데 이제 거기에 참석한 사우디아라비아의 고위층이 안소영을 보고 '맘에 든다'라는 표현을 한 거지. 그래서 그 말이 와전이 돼서 후처설까지 말이 커진 거지"라고 설명했다.
[사진 = TV조선 '별별톡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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