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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김지혜가 딸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김지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인생 성공했어요~자식한테 존경받는 부모 ㅋㅋㅋ결국 무로 시작해서 무로 끝난다 그게 인생이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을 보면 김지혜의 딸이 무를 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서 김지혜는 "무 갈아보니까 어때'라고 묻자 딸은 "우리 아빠가 참 대단한 사람이는게 느껴져"이라는 대화를 하고 있다.
박준형은 2005년 7월3일 개그우먼 김지혜와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혜는 지난 11일 첫 방송된 SBS플러스 '외식하는 날'에 남편 박준형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사진=김지혜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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