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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디즈니 ‘가오갤’ 감독 해고 일파만파, “미리 알고 고용해놓고 이제와서…”[MD픽]

시간2018-07-21 16:39:04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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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디즈니가 마블 히어로 무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제임스 건 감독을 과거의 부적절한 SNS 글을 문제삼아 전격 해고한 가운데 미국에선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디즈니는 20일(현지시간) “제임스 건 감독의 공격적인 태도와 진술은 스튜디오의 가치와 일치하지 않는다. 그와의 비즈니스 관계를 단절했다”라고 발표했다.

제임스 건 감독은 과거 트위터에 “강간당하는 것이 가장 좋은 점은 강간당한 후에는 강간 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린 소년이 날 만지는 것을 좋아한다” 등의 글을 SNS에 올렸다.

그는 “과거 내 발언으로 상처 입은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국언론은 세가지 측면에서 디즈니의 해고는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첫째, 제임스 건 감독의 문제 발언은 이미 2012년 한 차례 논란이 됐다. 그때는 ‘가오갤’ 감독을 맡기 전이다. 사전에 충분히 인지했던 디즈니와 마블은 2014년 개봉한 ‘가오갤’ 1편 메가폰을 제임스 건 감독에게 맡겼다. 당시에는 그의 발언이 문제될 게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2편을 만들고 이제 2020년 8월 개봉 예정인 ‘가오갤3’ 제작을 앞둔 시점에 해고한 것은 납득하기 힘들다는 지적이다.

둘째, 디즈니는 20세기폭스를 인수했다. 컴캐스트가 더 이상 오퍼를 하지 않음으로써 거의 확정 단계다. 20세기폭스의 ‘데드풀2’는 어린 슈퍼히어로 파이어피스트와 관련한 강간, 소아성애와 관련된 조크가 많이 등장한다. ‘데드풀2’는 문제가 없고, 제임스 건 감독의 과거 발언만 문제 삼는 것도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셋째, 제임스 건 감독의 오래된 트윗을 공격한 사람들은 그의 말을 혐오해서 그런 것이 아니다. 그와 정치적 의견이 맞지 않아 그의 경력을 망치려는 사람들의 행동이라는게 미국 언론의 평가다. 거의 모든 사람들은 제임스 건 감독이 코미디 작가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며, 많은 코미디 작가들이 여러 해 동안 더 나쁜 것을 작성했다.

제임스 건 감독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비판적이었다. 지난 17일엔 “트럼프가 타노스 보다 더 나쁘다”고 직격탄을 날리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을 옹호하는 사람들이 제임스 건 감독을 공격해 결국 해고에 이르게 했다는게 미국 언론의 분석이다.

그의 해고 소식을 접한 많은 영화인들은 제임스 건 감독이 인권을 옹호하고 동물을 사랑하며 따뜻한 마음을 가진 감독이라고 말하면서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한편 디즈니와 마블은 당장 새로운 감독을 찾아나설 전망이다. 제임스 건 감독이 ‘가오갤3’에서 손을 떼면, ‘마블 코스믹 유니버스’를 지향하는 마블 페이즈4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트위터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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