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뮤지컬 배우 김지우가 시어머니의 응원을 자랑했다.
김지우는 21일 자신의 SNS에 "우리 시어머니의 메모 이러니... 제가 힘이 납니까 안납니까 사랑합니당 어무니"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시어머니가 김지우에게 보낸 꽃 사진이 담겨 있다. 사진속 메모를 보면 "아가야 이제 시작인 거야 더 큰 꿈 꾸고 그 꿈을 실현하기를 우리 모두가 응원한단다 가족을 대표해서 엄마가"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김지우는 지난 5월 22일 개막된 2018 뮤지컬 '시카고'에서 록시 하트 역으로 열연 중이다. 뮤지컬 '시카고' 록시 하트 역은 연기, 춤, 노래 세가지를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어야만 맡을 수 있는 배역이다. 많은 여배우들이 꿈의 배역으로 손꼽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어려운 배역이기도 하다.
김지우는 레이먼 킴 셰프와의 사이에 딸 루아나리를 두고 있다.
김지우-레이먼 킴 부부는 지난 7월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금슬을 자랑한 바 있다.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