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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신현준이 둘째 아들의 출생 신고를 하는 근황을 전했다.
신현준은 20일 자신의 SNS에 "2018/07/20 예준이 출생신고"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신현준의 아내가 출생 신고서를 작성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신현준은 지난 6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BLUE SKY. 아빠 엄마한테 와줘서 고마워. 아빠랑 엄마랑 민준이 형이랑 늘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라는 글을 적으며 둘째 득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신현준은 지난 2013년 5월, 재미 교포인 아내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12살의 연하였다. 이후 2016년 첫 아들을 얻은 신현준은 이날 둘째를 품에 안게 됐다.
신현준은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3'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또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도 합류했다.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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