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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히든싱어5’ 고유진이 공약을 내걸었다.
22일 밤 방송된 JTBC ‘히든싱어 시즌5’는 2000년대 노래방 대통령, 남자들의 우상 고유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고유진은 “(최종 라운드에서) 50표 보다 덜 나오면 모창능력자로 나오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MC 전현무가 “가능한 분이 누구누구 있냐”고 하자 고유진은 “이소라 선배님”이라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이 공약을 기억해주길 바란다”며 “느닷없는 편에도 그냥 나오셔야 된다. 홍진영 편 이런데 나오셔야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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