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득점왕' 삼성 이관희 "자신감 얻었다"

시간2018-07-22 23:05:4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삼성이 아시아리그 서머 슈퍼8 2018 대회 우승을 놓쳤지만 '에이스' 이관희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소득을 거뒀다.

이관희는 22일 오후 마카오 동아시안게임 돔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광저우 롱라이온스(중국)와의 결승전에서 양팀 선수 중 가장 많은 34점을 터뜨리며 분전했다.

삼성이 72-78로 패하면서 우승 트로피를 광저우에게 내줬지만 이관희가 대회 내내 보여준 득점력과 집중력은 다가오는 2018-2019 KBL 시즌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관희는 서머 슈퍼8 2018 조별리그 3경기와 토너먼트 2경기 등 총 5경기에서 평균 22.4점을 기록해 출전 선수 중 득점 1위를 차지했다.

이관희는 블랙워터 엘리트(필리핀)를 상대한 첫 경기에서 부진했다. 필리핀리그에 진출한 경험이 있는 이관희는 필리핀 팀을 꼭 이기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는지 다소 무리했다. 1대1 공격을 남발했고 효율적이지 못했다. 이상민 감독은 혹평을 남겼다.

이관희는 "핑계일 수는 있지만 첫 경기 때 새로운 코트와 농구공이 낯설었다"고 말했다.

핑계가 아니었다. 이관희는 2차전부터 달라졌다.

이관희는 예선 두 번째경기부터 결승전까지 4경기 연속 팀내 최다 득점을 올렸다. 4강 진출 여부가 걸린 광저우와의 예선 3차전에서 27점을 퍼부었고 전자랜드와의 준결승전에서는 20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활약했다.

결승전에서도 이관희의 활약은 눈부셨다.

대회 내내 좋은 활약을 펼친 가드 김현수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했다. 이미 문태영과 김태술이 부상으로 빠진 삼성의 전력 누수가 컸다. 게다가 중국은 214cm 장신 센터 쩡준을 중심으로 막강한 높이를 자랑하는 팀이었다.

삼성에게 불리한 요소가 많았지만 이관희는 폭발적인 외곽슛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3점슛 10개를 던져 무려 6개를 넣는 등 양팀 선수 중 가장 많은 34점을 몰아넣었다.

득점만큼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리바운드 가담이었다. "1차전이 끝나고 감독님께서 리바운드를 강조하셨다"는 이관희는 2차전부터 팀의 높이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골밑 몸싸움을 마다하지 않았다.

그 결과 5경기에서 평균 7.8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도왔다. 이관희는 결승전에서도 양팀 선수 중 가장 많은 10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이관희는 KBL 무대에서 공격보다 수비를 더 잘하는 선수로 알려졌다. 특히 대인방어 능력은 리그 최정상급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농구에서 공수 능력을 두루 갖춘 것만큼 좋은 것도 없다. 특히 삼성은 차기 시즌 공간 활용(스페이싱)을 통한 공격 전개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관희는 마카오 서머 슈퍼8 대회에서 그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관희는 "코칭스태프께서 많은 주문을 하셨다. 이상민 감독님께서 스페이싱을 강조하셨고 내가 많이 틀리기도 했다. 스페이싱을 넓히다 보니 슛 기회가 많았다. 속공 때는 자신있게 하라고 주문하셨다. 그래서 자신감을 얻어 많은 득점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부상 선수가 많았지만 선수들이 정신력으로 똘똘 뭉쳐 결승까지 왔다. 리바운드에 많이 참가하려고 했는데 그래도 조금 밀려 아쉽다. 여러나라 선수들이 다 모여 경기를 펼쳐 뜻깊은 대회였다"고 말했다.

잘 생긴 외모를 갖춘 이관희는 이번 대회 인기 스타 중 한명이다.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특히 슈퍼8 대회 운영을 지원하는 여성 스태프 사이에서 인기가 높았다.

대회 기간에는 선수에게 사진 촬영 및 사인 요청을 하지 말라는 주최 측의 당부에 따라 스태프들은 결승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이관희에게 몰려가 함께 사진을 찍었고 사인을 받았다. 이관희는 마카오에서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이관희. 글 = 마카오공동취재단,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베스트 추천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