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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배우 이철민이 장모님이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숙취로 깨어나지 못해 비난을 받았다.
2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얼마예요?'에서는 김미경이 남편 이철민에 서운함을 털어놨다.
이날 배우 이철민 아내 김미경은 "얼마 전에 '얼마예요' 촬영 때문에 둘째를 봐주러 친정 엄마가 대구에서 오셨다. 그날 남편이 회식 자리에서 술을 많이 마셨지만 취하진 않았다. 멀쩡해 보였다"라며 "다음 날 아침이 됐는데 엄마가 우리 아이들이랑 놀아주다가 넘어지셨다"라고 전했다.
또 "나가보니까 엄마가 팔을 잡고 계셨다. 병원에 빨리 가야 돼서 남편을 깨웠는데 못 일어나더라. 다급하게 '엄마 다치셨어. 빨리 일어나'라고 했는데 횡설수설하면서 못 일어나더라. 결국엔 내가 엄마를 모시고 병원에 가서 깁스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라고 하소연했다.
특히 "집으로 가니까 남편 이철민이 '어머니 왜 그러셔?'라고 묻더라. 술이 안 깨서 못 일어났다고 했는데 반대로 시어머니가 다쳤는데 내가 숙취로 못 일어난다면 어땠을까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패널들은 "이철민이 연기자니까"라며 의심했고, 이철민은 "내가 연기를 잘 하지만 아니다"라며 발끈했다.
이에 이철민은 "숙취 때문에 진짜 못 일어났다. 아내가 장모님과 우리 어머니와 비교했는데 나는 동급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못 일어난 거였다. 일부러가 아니었다"라며 결백을 주장했다.
[사진 = TV조선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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