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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칵스 멤버 숀의 솔로곡이 음원 사재기 의혹 속에 연일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숀의 신곡 '웨이 백 홈'(Way Back Home )은 24일 오전 7시 기준 주요음원사이트 멜론, 지니뮤직, 올레뮤직, 벅스 등 4곳에서 1위를 했다.
또한 엠넷뮤직, 몽키3차트 등에서도 2위에 오르는 등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숀의 '웨이 백 홈'은 지난 17일 차트서 급상승하며 1위에 올랐다. 본인도 자신의 SNS에 "저기, 이게 뭐야?"라며 당황스러워하는 내색을 보이기도 했을만큼 예상못한 1위였던 것.
특히 새벽 시간대에 갑작스럽게 치솟은 순위 상승은 트와이스, 블랙핑크 등이 상위권에 있는 상황에서 이해되지 않는다는 분위기가 대다수였다. 이후 여러 정황속에 사재기 의혹이 재기되고 있으나 숀 측은 억울하다는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
[사진 = 숀 SNS]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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