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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더쇼’에서 자존심을 건 낚시 게임 대결을 펼쳐 관심을 모은다.
오늘(화) 밤 방송되는 SBS MTV ‘더쇼’의 ‘소.확.겜’ 코너에서는 마마무가 출연해 특급 한우 세트를 걸고 낚시 게임을 펼친다. ‘소.확.겜’은 ‘소소하지만 확실한 게임’의 줄임 말로 매월 게임을 진행, 기록을 측정해 가장 좋은 기록을 낸 팀에게 특급 한우 세트를 제공하는 코너다.
마마무는 ‘소.확.겜’ 도전자 최초로 찬스를 요구하는 등 시작부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또 믿고 듣는 보컬돌 답게 게임 내내 ‘돌고래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특히 왁자지껄한 녹화장에서 홀로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한 화사는 게임 종료 후에도 아쉬운 듯 현장을 쉽게 떠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더쇼’는 경북 영덕에서 특집 무대로 진행된다. ‘2018국제청소년캠페스트’가 개최되는 영덕에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가수들이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2018년 핫 루키들이 기존 K-POP 명곡을 새롭게 재해석한 스페셜 스테이지도 만날 수 있다.
이밖에 ‘더쇼’는 마마무와 더불어 A.C.E, BABA, B.I.G, fromis_9, TARGET, UNB, 경리, 골든차일드, 구구단 세미나, 김동한, 마이틴, 애슐리, 여자친구, 온앤오프, 청하, 트리플 H의 무대를 함께 전한다. 또 이번 특집 방송은 기존 방송 시간인 저녁 6시 30분이 아닌 저녁 8시에 생방송으로 진행 된다. 24일(화) 저녁 8시 00분 SBS MTV, SBS Plus, SBS funE 채널 동시 방송.
[사진=SBS MTV 제공]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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