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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인랑’ ‘인크레더블 2’를 제치고 영진위 통합전산망 및 대한민국 멀티플렉스 3사 모두 압도적 예매율 1위를 석권했다.
25일 전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개봉하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영진위 통합전산망 및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 등 대한민국 대표 멀티플렉스 3사 모두 압도적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24일 오전 9시 30분 영진위 통합전산망에서 개봉영화 기준 56.5%의 예매 점유율, 22만 7,380장의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다. ‘인크레더블 2’ ‘인랑’을 압도적으로 제친 것은 물론 사전 예매량 역시 시리즈 사상 최고의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사전 예매량은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개봉 하루 전 오전 예매량 13만 9,403장을 가뿐히 넘은 수치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6%로 시리즈 최고 기록, 메타 크리틱 86으로 역대 액션 블록버스터 중에서도 단연 최고라는 뜨거운 찬사를 얻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개봉을 앞두고 한국에서 시작될 흥행 파워의 귀추가 주목된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압도적 예매율 1위에 빛나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까지 전 포맷으로 전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25일 개봉한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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