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현대모비스가 외국선수 섀년 쇼터를 영입한다.
KBL은 24일 해당 사실을 밝혔다. 쇼터는 아르헨티나, 중국, 일본, 호주, 레바논에서 뛰었던 가드다. 2011년 NBA 드래프트에 도전했으나 지명 받지 못한 전례도 있다. 2017-2018시즌에는 호주 애들레이드, 올해 3월 레바논 알리야디에서 뛰었다.
2018-2019시즌 외국선수는 장신 2m, 단신 186cm로 제한된다. 섀년은 이날 오후 2시 KBL에서 정식으로 신장을 측정한다.
[섀년 쇼터.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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