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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프로듀서 기겐이 스타쉽 엑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산하 신규 레이블 스타쉽엑스는 24일 "수많은 유명 아티스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명품 프로듀서 키겐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키겐은 2007년 1집 '피아니시모'로 데뷔, 2011년 3인조 그룹 팬텀 활동에 이어 최근 매력적인 멜로디와 트랜디한 가사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프로듀서겸 아티스트다.
특히 키겐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의 프로듀서로 참여, 이후 수많은 가수들에게 러브콜을 받으며 명품 프로듀서로서 주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워너원을 비롯해 몬스타엑스, 세븐틴, 아이오아이, 정세운, 빅스, 뉴이스트 W, MXM 등 다양한 인기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하며 히트 프로듀서로 자리매김했다.
스타쉽엑스 측은 "키겐은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최고의 역량을 자랑하는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라며 "다양한 활동으로 키겐만의 음악 세계를 널리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스타쉽 엑스는 지난 23일 오후 공식 SNS에 키겐의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하며 새로운 앨범 소식을 함께 전했다.
[사진 = 스타쉽 엑스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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