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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런닝맨' 정철민 PD가 휴식기를 갖는다.
SBS 측 관계자는 24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정철민 PD가 '런닝맨'을 떠나 휴식기를 갖는 것이 맞다"며 "이환진 PD, 김한진 PD가 함께 '런닝맨'을 이끈다"고 밝혔다.
정철민 PD가 '런닝맨' 메인 PD로 연출한 방송은 오는 29일 전파를 탈 예정. 그러나 8월 5일 방송될 예정인 지난 22일 촬영에도 참여했다.
한편 정철민 PD는 '런닝맨' 초창기 연출진으로 지난 4월부터 메인 PD를 맡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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