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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은선이 옥수수(OKSUSU)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연출 권혁찬 극본 이남규 오보현 문종호 제작 YG스튜디오플렉스)에 캐스팅됐다.
최근 티앤아이컬쳐스와 전속 계약 소식을 알린 한은선은 세련된 미모로 다양한 작품에서 눈길을 모은 바 있다. 한은선은 이번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에서 문희 역할을 맡았으며, 드라마는 100% 사전 제작으로 오는 하반기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를 통해 단독 선공개될 예정이다.
170cm의 늘씬한 키와 도시적이고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특징인 한은선은 세종대 서양화과를 졸업했으며, 출연작으로는 MBC '위대한 유혹자', 종합편성채널 JTBC '미스 함무라비', SBS '다시 만난 세계' 등이 있다. SBS '닥터 이방인'에선 뛰어난 실력을 가진 마취과 의사 은민세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사진 = 티앤아이컬쳐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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