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송성문이 생애 첫 대타 역전홈런을 터트렸다.
넥센 송성문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 경기서 3-4로 뒤진 7회말 2사 1,3루 찬스서 김재현 대신 타석에 들어섰다. kt 이종혁의 초구를 공략, 비거리 115m 우월 역전 스리런포를 터트렸다. 시즌 4호.
자신의 생애 첫 대타 홈런이다. 넥센은 7회말 현재 kt에 6-4 리드.
[송성문. 사진 = 고척돔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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