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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PD수첩' 故장자연 사건, 실명 대거 폭로…"죗값 치러야 한다" [종합]

시간2018-07-25 00:25:34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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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제가 본 것이 사실이라는 게 명백하게 드러나면 한 명이라도 제대로 죗값을 치렀으면 좋겠다." - 故 장자연 후배 A씨

MBC 'PD수첩'이 2009년 세상을 떠난 故 장자연 사건에 대해 24일 밤 방송에서 심층적으로 다뤘다. 주요 인물들의 실명도 'PD수첩'이 전격적으로 폭로했다.

해외에 체류 중인 장자연과 같은 소속사 후배였던 A씨는 2007, 2008년 몇 차례 식사 및 술 등 접대 자리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적게는 서른 번에서 마흔 번 정도"라고 밝혔다.

접대 자리에선 "그 분들은 '내가 누구다' 라고 말하진 않았지만 항상 높으신 분으로 알고 있다. 어디 사장, 대표 이런 분들만 나오신다"는 A씨는 소속사 대표, 금융인, 전직 기자 등이 함께했던 술자리에서 장자연을 "테이블에 올라 가라 그랬다. 올라 가서 노래 부르면서 춤췄다"며 "그 분이 잡아당기고 무릎에 앉혔다. 저도 놀라고 언니도 놀랐다. 무릎에 앉혔다가 언니가 일어서려니까 다시 강압적으로 앉혔다. 신체 부위도 만졌다"고 성추행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전직 기자 출신 조희천의 이름과 얼굴도 'PD수첩'에서 공개했다.

제작진이 찾아가 "장자연과의 술자리에서 성추행을 했나? 아내가 검사라는 이유로 수사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경찰의 이야기가 있었다. 실질적인 압력이 있었나?" 등의 질문을 하자 조희천은 "명함 주세요"라며 "나중에 법원에서 봅시다"라며 제작진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었을 뿐이었다.

장자연의 태국 골프 접대 현장에 있었다는 정세호 PD는 골프는 친 것은 맞지만 접대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또 다른 골프 접대가 있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장자연과 필리핀 동반여행이 의심된다며 박문덕 하이트 진로 회장의 이름과 얼굴도 공개됐다. 박문덕 회장은 장자연의 후배 A씨가 술자리에서 본 적 있다고 지목한 사람이었다.

'PD수첩'에 따르면 박문덕 회장과 장자연은 2008년 필리핀에 입국해 같은 비행기를 타고 필리핀을 떠났다. 박문덕 회장은 장자연에게 천만 원을 준 것으로 조사됐지만 "김밥 값"이라고 당시 조사에서 진술했다. 하지만 형사들은 "상식적으로 맞지 않는 이야기"라고 지적했다.

사건 당시 장자연 측에서 발견된 1억 원 이상의 수표는 흐지부지됐는데, 당시 사건 수사의 핵심 경찰 관계자는 "수사는 했는데 증거가 있느냐?"고 오히려 'PD수첩' 제작진에 되물었다.

장자연의 당시 로드매니저는 "조선일보 사장 만나러 간다고 했다"며 "방씨 일가 중 막내 아들 있지 않느냐. 조선일보 사장이란 사람이 젊었다. 30대 후반 40대 초반에 잘생기고 키도 컸다. 젊은 CEO 느낌이었다"고 증언했다.

이에 'PD수첩'은 해당 인물이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전무라고 주장했다. 다만 당시 방정오가 경찰 조사를 받고도 신문 경찰관의 이름이 문서에선 사라진 것으로 확인돼 의혹을 증폭시켰다.

'PD수첩'의 장자연 사건 편은 다음주 방송으로 계속된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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