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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아현이 피겨국제심판을 꿈꾸는 큰딸 이유주 양의 한 달 교육비를 공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둥지탈출3'에서 이아현은 "유주는 피겨 주말 강습만 하다가 훈련을 시작한 지 10개월 차 밖에 안 됐기 때문에 따라잡아야 할 게 한참 많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지금 무용 학원, 필라테스, 하네스 수업도 하고 있고 국가대표 선수에게 소개받은 최고의 코치진에게 교육, 훈련을 받고 있다. 내가 생각해도 유주한테는 꿈의 스케줄이다. 내가 연기자로 막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을 다 유주한테 쓰는데 그게 내 인생의 낙이다"라고 고백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장영란은 "교육비가 만만치 않을 것 같다. 한 달에 얼마 정도 들어가냐?"고 물었고, 이아현은 "안 될 거 같아"라고 답변에 부담감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장영란은 "대략 대기업 부장 월급 정도?"라고 집요함을 보였고, 이아현은 "그거 세 배?"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tvN '둥지탈출 3'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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