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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에버턴이 왓포드 공격수 히샬리송을 영입했다.
에버턴은 2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히샬리송 계약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 6월까지로 5년이다.
이적료는 5,000만 파운드(약 744억원)으로 에버턴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다.
히샬리송은 지난 시즌 이적료 1,300만 파운드(약 192억원)에 브라질 플로미넨세에서 왓포드로 이적했다. 그리고 데뷔 시즌 5골을 터트렸다.
당시 왓포드를 이끌었던 마르코 실바 감독은 에버턴 부임 후 히샬리송을 다시 영입하며 공격진 재편에 나섰다.
히샬리송은 “실바 감독돠 재회해 기쁘다. 에버턴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에버턴 홈페이지 캡처]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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