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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인랑’ ‘인크레더블 2’를 제치고 영진위 통합전산망 및 대한민국 멀티플렉스 3사 모두 압도적 예매율 1위를 석권한 가운데 4DX에서도 발굴의 성적을 예고하고 있다.
톰 크루즈의 리얼 액션을 가장 실감나게 만끽하게 할 4DX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이후 1년 4개월 만에 '4DX 익스트림' 으로 개봉한다고 알려지면서 예매 폭주가 시작됐다.
‘4DX 익스트림’ 은 4DX 모션 체어 강도 1~9중 가장 높은 강도 9의 모션이 집중적으로 연출되어 라이딩 액션에 특화된 버전이다. 톰 크루즈의 한계 없는 질주와 리얼 액션을 집약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 적격인 연출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4DX 익스트림'은 이번 영화의 키 액션 시퀀스 TOP3에서 즐길 수 있다. 톰 크루즈가 직접 헬기를 운전하고, 헨리 카빌이 문 열린 헬기에 매달려 총기 액션을 소화한 스릴 넘치는 헬기 추격전, 파리 개선문에서 거꾸로 달리는 톰 크루즈의 도심 오토바이 질주, 시속 160km 자동차 추격전에서 전매특허 모션 체어로 차원이 다른 즐거움과 스릴을 선사한다.
이처럼 이번 4DX포맷은 톰 크루즈의 한계 없는 질주와 리얼 액션을 집약한 모션 연출이 담겼다. 이에 연일 폭염이 기승하고 있는 가운데 야외 활동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4DX 익스트림으로 익사이팅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스턴트 없이 액션 연기에 도전하는 톰 크루즈의 맨몸 액션은 4DX에서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최근 내한으로 더욱 관심을 불러일으킨 톰 크루즈가 흥행력을 폭발 시킬지 귀추가 주목 된다.
한편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보는 영화의 대안으로 영화 관람 인기 트렌드로 찬사 받고 있으며, 전 세계 59개국 546개관에서 운영 중으로 NO.1 프리미엄 무비 포맷으로 각광받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전국 33개 CGV 4DX 상영관에서 운영 중이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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