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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2018 미스코리아 미로 선정된 이윤지(24)가 시구에 나선다.
LG 트윈스는 25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잠실 홈 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실시한다.
시구자는 LG 트윈스 열혈팬이라고 밝힌 미스코리아 이윤지가 나선다.
이윤지는 지난 4일 진행된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 서울 자격으로 출전하여 미스코리아 미로 선정됐다.
[이윤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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