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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프랑켄슈타인' 카이 "뉴캐스트 부담, 책임감 있었죠" [MD인터뷰①]

시간2018-07-25 11:10:27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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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뮤지컬배우에게 '뉴캐스트'는 때론 부담이 된다. 초연의 기억이 좋은 작품이라면 이후 무대에 서는 배우들은 더욱 그렇다. 그러나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 합류한 카이는 조금은 다른 부담감으로 작품에 임했다. 책임감이라는 이름으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케 하는 창작 뮤지컬.

극중 카이는 강한 소신을 가진 군인으로 전장에서 빅터를 만난 후 그의 연구에 매료되어 조력자로 나서는 앙리 뒤프레 역과 빅터의 피조물인 괴물 역을 맡았다.

'프랑켄슈타인'은 2014년 초연 당시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 '올해의 뮤지컬'과 '올해의 창작 뮤지컬'에 선정되며 한국 창작 뮤지컬의 저력을 과시했고, 이후 2016년 재연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삼연 캐스팅 역시 관심을 모았다.

카이는 "초연을 봤다. 배우, 장소도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며 "'배우로서 참 힌든 역할이구나' 느꼈고, 어렵다고 생각했던 작품"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내가 언젠가 하게 된다면 빅터라는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상상을 막연히 했다고. "상상을 했던 게 몇년 전 괴물 역할이 들어온 것도 저한테는 참 신선했고, 재미있는 느낌이었다"고 고백했다.

"왕용범 연출님은 초, 재연 배우들에게 상당히 애착과 애정이 있으셨어요. 그들을 존중해줘야겠다고 생각해서 캐스팅 우선 순위를 두셨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참 멋진 연출가의 의리이며 모습이라고 생각했어요. 그 이후 뉴캐스트로 제가 합류하게 됐죠. 사실상 전 시즌의 배우를 존중할 수 있는 것도 연출의 능력이거니와 능력을 뛰어 넘어 참 큰 배포이고 또 우정이라고 생각해요."

뒤늦게 합류한 뉴캐스트인 만큼 부담감이 있었던 것도 사실. "부담감이 확실히 있었다"고 밝힌 카이는 "다만 중요한건 다른 배우들과 상대적인 개념은 아니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은태나 (한)지상이 같은 경우 너무나 훌륭한 배우들이고 잘 해줬다. 특히 은태는 이 작품을 통해 상도 받았기 때문에 그에 뒤지면 안되겠다는 생각보다도 지금까지의 '프랑켄슈타인' 선배들의 많은 노력과 연구들을 볼 때 허투루 하면 안 되겠다는 책임감은 분명히 있어요. 재연, 삼연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임하는게 중요했죠."

카이는 "작품은 삼연이지만 분명히 작품을 처음 보는 사람도 있고, 나라는 사람을 처음 보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온전히 '프랑켄슈타인'의 완성도에 맞춰가려는 노력이 더 컸다"고 강조했다.

완성도에 집중하다 보니 좋아하는 장면을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모든 것을 쏟게 됐다. 체감 러닝 타임이 다른 작품 때보다 훨씬 더 길게 느껴질 정도다.

"체감 러닝타임이 네다섯시간이에요.(웃음) '왜 그런가' 생각해봤더니 한장면 한장면이 저한테도 주옥 같고 매우 의미 있는, 스쳐 지나갈 수 없는 한장면 한장면이기 때문이에요. 장단점이 있지만 신마다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요. 대충 넘어갈 수 없게 진행이 되는 것 같아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공연시간 180분. 오는 8월 26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구 삼성전자홀).

[MD인터뷰②]에 계속

[뮤지컬배우 카이.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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