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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인랑’ ‘인크레더블 2’를 제치고 대한민국 전체 예매 사이트 1위를 석권한 가운데, 내한의 주역 헨리 카빌이 대한민국 개봉 축하 영상까지 전해 눈길을 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영진위 통합전산망 및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 등 대한민국 대표 멀티플렉스 3사 모두 ‘인크레더블2’ ‘인랑’을 압도적으로 제쳤을 뿐 아니라 평균 50% 이상의 압도적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예매량까지 37만장을 넘어서며 시리즈 사상 최고 수치를 재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25일 개봉하자마자 IMAX, 4DX, 수퍼플렉스G 등 주요 특별관 매진 사례를 이어가는 진풍경을 이루고 있다.
한편 첫 번째 대한민국 방문으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던 내한의 주역 헨리 카빌이 오늘 대한민국 전세계 최초 개봉을 축하하는 특별 영상을 보냈다.
헨리 카빌은 "안녕하세요, 헨리 카빌입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대한민국에서 개봉합니다. 여러분이 영화를 보실 날이 기다려져요. 감사합니다. 극장에서 만나요!" 라는 따뜻한 멘트와 함께 조각 같은 잘생김을 다시 한번 뽐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까지 전 포맷으로 상영 중이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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