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삼성이 팬들을 위해 대형 비치타월 1만 4,000장을 준비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오는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이하 라팍)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홈경기를‘라이온즈 비치타월 데이’로 지정, 야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대형 비치타월을 선물한다.
삼성은 이날 일부 좌석(5층 스카이석, 1루 원정응원석)을 제외한 전 관중을 대상으로 비치타월 1만 4,000장을 나눠줄 예정이다.
‘비치타월 데이’는 구단의 여름 이벤트인 ‘대프리카 바캉스’의 일환이다. 이번 행사는 어느 해보다 뜨거운 폭염 속에서도 한결 같은 성원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보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해당 좌석 티켓을 소지한 팬은 경기 당일 라팍 중앙광장 배포처에서 대형 비치타월을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이날 경기 후에는 중앙광장에서 ‘금토는 블루다’ 스페셜 이벤트가 진행될 계획이다. 응원단의 공연과 시원한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금토는 블루다’ 스페셜 이벤트는, 한여름 밤의 파티 분위기를 팬들에게 선사할 전망이다.
[삼성 비치타월.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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