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BL이 26일 이정대 총재 취임 후 처음으로 임시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한다.
KBL은 25일 "26일 오후 2시 제 24기 제 1차 임시총회 및 제 1차 이사회를 개최한다. 임시총회에서는 임원 선출 및 인천 전자랜드 농구단 소속사 변경에 대해, 이사회에서는 2018-2019시즌 경기 일정과 전문위원회 선임 등에 대해 논의한다"라고 밝혔다.
전자랜드의 경우 간판을 유지하되, 모기업 소속이 바뀌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8-2019시즌 일정은 26일 발표된다. 6라운드 54경기를 유지한다. 개막일은 10월 13일이다.
[KBL 엠블럼.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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