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샤넌, "영국에선 아시아인으로 불렸는데, 한국 오니 백인 같다는 말 들어"[화보]

시간2018-07-25 16:05:29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신곡 ‘미워해 널 잘 지내지는 마’에 이어 웹예능 ‘지금 홍식당으로 알바갑니다’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가수 샤넌의 패셔너블한 화보 컷이 공개됐다.

bnt와 함께 진행된 샤넌의 화보는 FRJ Jeans, 프릭스, 섀도우무브(SHADOWMOVE), 스텀프 등으로 구성된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이날 샤넌은 빈틈없는 인형 외모와 남다른 몸매 라인을 과시하며 화려한 패턴 드레스부터 컬러풀한 재킷과 데님 팬츠로 스타일링한 캐주얼룩, 게임 속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블랙 컬러 패션 등을 멋스럽게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샤넌은 20대가 된 것에 대해 “어릴 적에는 스무 살이 되면 뭔가 달라질 거라 생각했는데 성격도 그대로고 달라진 것 없이 나이만 스무 살이 됐다”며 “내가 소녀 같은 성격일 줄 아는데 예상과 달리 남성스럽다”는 소감으로 꾸밈없는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처음으로 작곡에 참여한 곡인 ‘미워해 널 잘 지내지는 마’를 공개한 샤넌. 앞으로의 음악 계획에 대해 묻자 그는 “지금껏 이별 노래를 너무 많이 했다. 성숙한 느낌이 나서 좋긴 하지만 슬픈 사람이 아닌데 슬픈 노래만 부르니 조금 지겹다”며 “어쿠스틱 같은 조금 다른 장르를 시도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샤넌은 “하고 싶은 걸 많이 못 하고 (회사에서) 시키는 대로 했다. 그게 많이 아쉽고 화가 나기도 한다”며 “10대를 날린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스무 살은 아직 어리다고 하니 20대에는 더 많은 시도를 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웨일스계 영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샤넌은 ‘인형 외모’라는 평가에 대해 “스스로를 인형이라 생각해본 적 없다”며 “헤어, 메이크업 선생님이 워낙 잘 해주시니 방송에서는 그렇게 보일 수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예쁘다고 해주시는 것에 대해 잘 공감하지 못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이국적인 외모 탓인지 한국에 오기 전, 영국에서도 예쁘다는 칭찬을 받았다는 샤넌은 “나라, 인종에 따라 칭찬이 달라지니 흘려듣게 된다”며 “영국에서는 아시아인, 한국에 오면 백인 같다는 이야기를 듣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그렇다면 샤넌이 생각하는 자신만의 매력 포인트는 뭘까. 그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꼽으며 “큰 가슴이 부끄럽진 않지만 어쩔 수 없이 시선이 그쪽으로 가는 걸 알아서 자꾸만 허리를 굽히거나 넉넉한 티셔츠를 찾게 된다. 하지만 방송 출연할 때는 몸매를 강조할 수 있는 포인트가 되기도 하니 단점이자 장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연애 스타일과 이상형에 대해 샤넌은 “연애를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그간의 경험을 떠올려보면 나와 정반대인 사람과 잘 맞는 것 같다”며 “평소 내가 시끄럽고 장난기가 많은데 비슷한 사람을 만나니 부딪히더라. 비웃는 듯 말하는 게 영국식 유머인데, 남을 웃기려다 보니 친하지 않은 사람들은 내 성격을 오해하기도 했다. 나와 반대인 조용하고 차분한 사람을 만났더니 덩달아 차분해져 싸움이 커지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날 샤넌은 친한 이성 친구에 엠버와 그룹 비아이지 벤지를 언급했다. 그는 “벤지와 음악 취향이 잘 맞아 최근 재미 삼아 함께 음악을 만들고 있다”며 “아직도 이성 동료와 못 만나게 하는 회사들이 있더라. 그러다 우울증도 생기는 건데, 회사는 그런 부분을 이해 못 하는 것 같다. 그래서 나는 내 경우가 아니더라도 SNS에 글을 올려 하고픈 말을 전하는 편이다”라는 소신 발언을 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얼마 전 배우 겸 사업가인 홍석천과 ‘지금 홍식당으로 알바갑니다’라는 웹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샤넌은 “(홍석천과) 아는 사이라 실수할까 부담됐다”며 “대부분 잘 챙겨주셨지만 ‘아는 오빠’가 아닌 ‘사장님’ 같은 면을 보일 때는 그 포스에 주눅이 들어 무서웠다. 실망하실까 걱정도 많이 했고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샤넌은 “직접 해보니 연예인이라는 직업과 아르바이트생의 처지가 비슷해 보였다”며 “방송 내내 구두 신고 서 있는 것과 기분이 좋든 안 좋든 방송에서 웃어야 하는 모습이 비슷해 공감됐다”는 말로 ‘홍식당’ 아르바이트를 통해 느낀 점을 전했다.

어릴 때 지냈던 영국이 그립지 않냐고 묻자 샤넌은 “그립지 않다”며 “영국보다는 다른 나라에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샤넌은 가보고 싶은 나라에 일본을 꼽으며 “아직까지 해외 활동을 해본 적이 없어 더 궁금하다. 일본 음식이 참 맛있다던데 여행이라도 가보고 싶다”고 답해 언젠가 그가 선보일 해외 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연예인이라면 누구든 자유로울 수 없는 악성 댓글. 샤넌은 ‘악플’에 대해 “오히려 즐겨 읽는다. 좋은 댓글이야 당연히 좋지만 악플들을 보면 웃길 때가 있다. 보다가 웃긴 악플이 있으면 캡처해 친구들에게 보내기도 한다”며 “이런 부분은 복받은 것 같다. 엄마가 강하게 길러주신 덕분”이라는 말로 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샤넌은 최종 목표에 대해 “엔터테이너가 되는 것”이라고 말하며 “새로운 20대는 더 다양한 장르를 많이 시도하고 샤넌 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팬들을 비롯한 또래 친구들에게 “‘지금 당장’보다는 멀리 보며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조언한 샤넌. 그가 바라보는 ‘먼 곳’은 과연 어디일까. ‘미안해 널 잘 지내지는 마’를 열창하는 샤넌에게 ‘좋아해 널 잘 지내’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

[사진=bnt 제공]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베스트 추천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세븐♥' 이다해, 7000만원 전세기 타고 한국行 "친구가 보내줘" [마데핫리뷰]

  • '예진아씨♥' 박희순, 매니지먼트 시선과 전속계약 [공식]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