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 2회 남았어" 박서준, 맥주들고 본방사수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박서준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박서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작 2회 남았습니다. 맥스와 함께 안방 1열로 집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서준이 맥주 한 잔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박서준은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부회장 이영준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미소 역의 박민영과 러브라인으로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오는 26일 종영한다.

[사진 = 박서준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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