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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마녀의 사랑’ 윤소희가 어린 아이를 구했다.
25일 밤 MBN 새 수목드라마 ‘마녀의 사랑’(극본 손은혜 연출 박찬율)이 첫방송 됐다.
이날 강초홍(윤소희)은 국밥 배달에 나섰다. 머리에 7단 국밥 쟁반을 인 채로 휴대폰을 하며 걸어가던 강초홍.
그러던 중 마력을 이용해 사고를 막았다. 내리막길에서 빠르게 내려오는 유모차. 그 안에는 아기가 타고 있고, 아기 어머니는 “잡아주세요”라고 소리치며 유모차를 잡기 위해 뛰었다.
이 때 강초홍이 손을 튕겼다. 순간 시간이 멈췄고, 이와 함께 유모차도 멈춰 섰다. 다시 시간이 흘렀다. 아기 어머니는 멈춘 유모차에 있던 아이를 품에 안은 채 안도했다.
[사진 = MB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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