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패키지' 다이아 출신 108호, 101호와 최종 커플 '꽁냥꽁냥'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다이아 출신 조승희가 '로맨스 패키지'에서 커플이 됐다.

25일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에서는 최종 선택이 공개됐다. 첫날부터 줄곧 108호였던 101호는 108호에게 향했다. 초인종 소리에 108호는 설레는 가슴을 감추지 못했고, 101호를 보고 환하게 웃었다.

101호는 "저랑 같이 체크아웃 하실래요?"라고 물었고, 108호는 "좋아요. 같이 체크아웃 해요"라고 답해 커플이 됐다.

108호는 인터뷰에서 "어제 밥 먹을 때 상대 여자분(107호)께 딱 선을 긋는 것을 보고 확신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108호는 101호에게 미니 손하트를 날리기도 했다. 101호는 하트를 받아 주머니에 넣는 시늉을 했다.

임수향은 "벌써 꽁냥꽁냥이다", 전현무는 "꽁냥꽁냥을 벌써 해"라고 말했다.

한편 108호는 다이아 출신 조승희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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