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정우영이 유벤투스를 상대로 교체 출전하며 바이에른 뮌헨 1군 데뷔전을 가졌다.
바이에른 뮌헨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링컨 파이넨셜 센터에서 열린 유벤투스와의 2018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 친선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정우영을 교체 투입했다.
지난 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한 정우영은 이날 교체 투입으로 1군 데뷔에 성공했다.
비록 비공식 경기지만 프리시즌을 통해 경쟁력을 입증 받을 기회를 잡은 것이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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