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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박하나(33)에 이어 신동욱(35)도 한의사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 25일 박하나 열애 소식이 알려진데 이어 26일 오전 신동욱의 열애 소식도 알려졌다. 하루 사이 전해진 열애 소식이지만 두 사람이 동시에 주목 받고 있는 것은 두 사람 모두 한의사와 열애중이라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
박하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박하나는 최근 연애를 시작했다고. 그의 남자친구는 경희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한 한의사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2' 출연자 김도균이 아니냐는 일각의 주장도 있었지만 이는 부인했다.
신동욱 역시 한의사와 열애중. 소속사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신동욱이 8세 연하 한의사 여성과 열애중이다. 스타와 팬으로 만났고,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하루 사이로 박하나, 신동욱 모두 한의사와 열애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묘한 공통점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박하나는 최근 KBS 2TV 드라마 '인형의 집'에 출연했다. 신동욱은 오는 9월 말 방송되는 MBC 새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 출연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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