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이지혜 "오늘 첫 태동을 느껴, 처음엔 장트러블인 줄"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이지혜가 임신 중 느끼는 새로운 기쁨을 이야기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이지혜는 "오늘 내가 처음으로 태동을 느꼈다. 처음에는 장트러블인 줄 알고 봤더니, 태동이더라.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지혜는 임신 중의 몸 관리에 대해 "아침, 저녁으로 체중조절을 하는게 쉽진 않다. 먹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잘 먹어야하지만 확 쪄서 비만이 오면 엄마에게 좋지 않으니까 그렇다"고 말했다.

[사진 = KBS 쿨FM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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