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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마마무 화사가 맛깔나는 먹방으로 박대까지 주목받게 만들었다.
지난 25일 밤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마마무 화사, 쏠라가 밥동무로 출연해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화사는 이날 역시 침 고이게 하는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생소한 생선 박대를 복스럽게 먹는 모습이 많은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런 활약에 방송 다음날까지 박대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화제로 떠올랐다.
그동안 화사는 여러 먹방들로 이슈를 모았다. 지난 6월 '나혼자 산다'에서 선보인 곱창 먹방의 경우 전국에 '곱창 대란'을 불러 일으켰다. 축산부산물협회에서 감사패와 곱창 상품권 100만원 어치를 받았을 정도.
다시 한 번 '나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때는 김부각과 간장게장을 많은 이들의 위시 리스트에 올려놨다. 입에 넣는 순간의 행복한 표정은, 곱창에 이어 다시 한 번 김부각과 간장게장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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