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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오하영이 웹드라마 '사랑, 시간에 머물다'에서 고윤과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펼쳤다.
25일 첫 방송된 '사랑, 시간에 머물다'에서는 위기에 빠진 유하리(오하영)와 시간 여행에 들어가는 노진우(고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편에서 오하영은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미모의 인기 여배우 유하리로 변신했다. 극 중 유하리는 배우의 꿈을 이루고, 든든한 연인과의 사랑까지 얻으며 달콤하고 즐거운 나날을 보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유하리는 스토커의 위협을 받으며 위기를 겪었고 결국 중상을 입어 쓰러졌다.
그녀의 연인 노진우는 유하리의 곁을 지키며 스토커를 예의주시했지만, 끝내 사고를 막지 못해 괴로워했다. 그러나 다음 장면에서 노진우는 갑작스럽게 꿈에서 깨어나며 과거로 돌아간 자신을 발견, 시간 여행을 하고 있음을 깨달으며 극은 마무리됐다.
유하리와 노진우의 사랑이 위기에 봉착한 가운데, 그들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증을 모은다.
[사진 = '사랑, 시간에 머물다' 캡쳐]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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