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관보다, 근무 중 겪은 충격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다가 유명을 달리한 소방관들이 더 많습니다."
오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8에 출전하는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7, 로드짐 원주 MMA)의 공식 프로모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근무 중 동료의 죽음을 목격하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었던 신동국과 대한민국 소방관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격투기를 시작하고 '마음의 병'을 극복했다는 신동국은 어느덧 ROAD FC에서 3연승을 준비하는 파이터가 됐다. 과연 이번에도 소방관 동료들에게 '선물 같은 승리'를 안겨줄 수 있을까.
한편 ROAD FC는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TO A-SOL'을 4강전까지 진행했다.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가 결승에 진출했다. 두 파이터의 대결에서 이긴 승자는 '끝판왕' 권아솔과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신동국. 사진 = ROAD 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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