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kt 황재균이 3경기만에 홈런을 추가했다.
황재균은 26일 서울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1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6-0으로 앞선 6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넥센 선발투수 한현희에게 볼카운트 1B서 2구 144km 패스트볼을 공략, 비거리 125m 좌월 솔로포를 가동했다.
시즌 13호 홈런이다. 22일 광주 KIA전 이후 3경기만에 대포를 추가했다. kt는 6회말 현재 넥센에 7-0 리드.
[황재균. 사진 = 고척돔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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