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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지난 2014년 6월 3세 연하 직장인과 웨딩마치를 울리고 슬하에 딸, 아들을 둔 배우 임정은이 남편의 벗은 몸을 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카트쇼2'에서 임정은은 "남편의 벗은 몸을 본 적이 없냐?"는 이소라의 물음에 "나는 사실 없다"고 답했다.
이에 이소라는 "딸, 아들은 뭐야!", 은지원은 "두 아이의 엄마 아니냐?"고 고개를 갸우뚱했고, 임정은은 "아니, 그거는 뭐..."라고 말끝을 흘렸다.
그러자 이수근은 "윗옷은 입고 있을 수 있잖아~"라고 19금 돌직구를 날려 스튜디오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사진 = MBN '카트쇼2'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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