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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넥센 김재현·주효상 향한 긍정적 시선과 과제

시간2018-07-27 05:50: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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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다치면 큰일나죠."

넥센 포수진은 다른 파트에 비해 무게감이 떨어진다. 박동원이 5월 중순 성폭행 혐의로 이탈하면서 두 백업포수 김재현, 주효상 체제로 버텨나간다. 냉정히 볼 때 타 팀들보다 경쟁력이 밀린다. 마운드, 특히 불펜 불안에 포수진의 경험 부족이 연관됐다고 봐야 한다.

26일까지 1군에서 김재현은 258경기, 주효상은 125경기에 출전했다. 국내 최고포수 양의지(두산)가 1군에서만 무려 1026경기에 나선 걸 감안하면 김재현과 주효상은 아직 1군에서 느끼고, 배워야 할 게 많다.

김재현과 주효상이 번갈아 출전한다. 그래도 김재현이 주전에 가깝다. 73경기서 타율 0.214 2홈런 8타점 13득점. 그러나 블로킹과 캐칭 등 준수한 수비력을 자랑한다. 아직 올 시즌 기록된 실책은 단 1개다. 도루를 저지하는 확률도 높은 편이다. 송구능력이 좋다.

김재현이 수비형 포수라면, 주효상은 서서히 캐릭터를 잡아가는 포수다. 장정석 감독은 김재현에게만 의지하지 않고 주효상을 활용한다. 우투좌타라는 특성도 있다. 49경기서 타율 0.244 1홈런 10타점 8득점. 득점권에서 0.273으로 그렇게 나쁘지 않다. 다만, 26일 경기서는 송구 실책 한 차례를 범하는 등 아직 완성형 포수는 아니다.

감재현과 주효상은 투수와 야수진을 이끄는 능력이 정상급 포수들에 비해 다소 부족하다. 승부처 볼배합과 투수를 심리적으로 안정시키는 부분에서 좀 더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 장정석 감독은 "역시 포수는 경험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타자 입장에서 타석에 들어설 때 경험이 풍부한 포수가 앉아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포수가 앉아있는 건 천지차이다. 후자의 경우 그만큼 심리적 부담을 덜어낼 수 있다. 특히 베테랑 타자라면 아무래도 수싸움에서 포수를 압도하는 경우가 많다.

장정석 감독은 "분명히 공수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 (타이트한 상황)투수만 탓할 부분은 아니다. 그러나 김재현은 수비가 안정적이고, 주효상은 공수 모든 부분에서 발전하고 있다. 둘 다 기대이상으로 잘 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장 감독이 현 시점에서 두 포수에게 주문하고 싶은 부분은 경험과 냉정함이다. 그는 "평소 투수를 교체할 때 배터리코치를 통해 포수에게 투수의 구위를 물어본다. 아무래도 포수는 투수의 공을 1~2개만 받아보면 그날 어느 정도로 활약할지 눈치 챌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장 감독은 아직 포수들에게 "투수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없다. 그는 "좋지 않은데도 투수의 자신감을 올리기 위해 그런 말을 하지 않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투수의 기 살리기 차원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한편으로 포수가 배터리코치에게 해당 투수에 대해 냉정하게 의견을 말할 수도 있어야 한다. 그래야 감독이 원활한 경기운영을 위해 일종의 참고용 코멘트로 활용할 수 있다. 장 감독은 "그런 부분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 역시 경험에 의한 판단능력이 쌓아야 가능하다.

박동원의 올 시즌 컴백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장 감독은 "올 시즌은 김재현, 주효상 체제로 가야 한다. 다치면 큰 일 난다. 퓨처스리그에 유망주 포수 2명이 있지만, 아무래도 (1군 활용)무리다"라고 말했다.

포수가 강한 팀이 좋은 성적을 내는 건 KBO리그 역사가 증명한다. 넥센 5강 다툼 역시 김재현과 주효상의 몫이 상당히 중요하다. 이들의 공헌 없이 넥센이 올 시즌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건 불가능하다.

[김재현(위), 주효상(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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