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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26일 방송된 '친애하는 판사님께' 3, 4회 시청률은 7.0%, 7.7%(이하 전국기준)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5.2%, 6.3%로 오름세를 나타났다.
이어 MBC 수목드라마 '시간' 3, 4회가 3.3%, 4.2%를 각각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지난 방송분은 3.5%, 4.0%였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3.1%, 4.0%에 머물렀으나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3%, 2.7% 보다 오르며 '시간'과 격차를 줄였다.
[사진 = SBS, MBC, KBS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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