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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김성은이 박지윤과의 휴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26일 "지윤 언니가 미국까지 챙겨 와준 #디코테수영복 이뽀이뽀! 언니 감사해요"라고 적고 휴가 사진을 게재했다. 미국 LA의 한 호텔 야외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이다. 검정색 수영복 차림의 김성은이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포즈 취하고 있다.
김성은은 "첫날부터 시차 적응해야 하니 자면 안된다고 점심 먹고 들어와서 수영+농구까지 열씸히 하고 씻으시더니. 마지막으로 내가 씻고 나왔더니. ?n. 애들아 괜찮니? 언니 살아있는거죠? 형부한테 사진 보냈더니 우리 마누라 죽은 거 아니냐며"라고 적고 아이들과 박지윤의 사진도 공개했다. 박지윤은 목욕 가운 차림으로 침대에 엎드려 깊게 잠든 모습이라 웃음을 자아낸다.
박지윤은 직접 "누가 봐도 크라임씬 현장 아니냐며"란 댓글을 남기고 자신의 사진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 김성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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