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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세븐틴"…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2차 라인업 합류
2018-07-27 08:33:06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워너원과 세븐틴이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출연을 확정했다.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측이 27일 공개한 2차 라인업에는 워너원, 세븐틴을 포함해 NCT 127, 셀럽파이브 등이 개막 공연 팀으로 확정됐으며 NCT DREAM, 페이버릿 등이 폐막을 장식한다.
피크닉형 콘서트를 지향하는 'BOF 파크콘서트'에는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자랑하는 케이윌, 실력파 솔로 신인 청하가 출연할 예정이다.
앞서 1차 라인업에는 엑소(개막공연), 레드벨벳(폐막공연)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10월 20일부터 28일까지 부산 사직아시아드주경기장, 부산시민공원, 해운대 구남로 등 부산 전역에서 펼쳐진다.
[사진 =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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