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톰 크루즈의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4DX가 익스트림한 관객 호평 속에 흥행 질주 중이다.
지난 25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4DX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제치고 역대 7월 개봉일 4DX 최고 오프닝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종전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4DX 최고 흥행작이었던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을 넘고 역대 시리즈 4DX 최고 오프닝까지 거머쥐며 단연코 4DX 최적화 익스트림 액션 무비의 진면목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개봉작 중 4DX와의 환상 궁합으로 관객들의 극찬을 받았던 '레디 플레이어 원' 4DX의 오프닝 관객수도 뛰어넘은 기록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4DX는 4DX 모션 체어 강도 1~9 중 초고강도인 9단계로 집중 연출한 '익스트림 코드' 적용 장면이 대거 포진되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을 가장 화끈하게 즐길 수 있는 포맷으로 각광받고 있다. 톰 크루즈와 헨리 카빌의 스릴 넘치는 헬기 추격전, 파리 개선문에서 거꾸로 달리는 톰 크루즈의 오토바이 체이싱, 시속 160km 카체이싱 등이 4DX 익스트림 코드로 연출된 3개의 대표 시퀀스다. 여기에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노르웨이, 뉴질랜드 등 겨울 북유럽 로케이션에 더해지는 환경 효과는 폭염을 피해 극장으로 피서를 떠나는 관객들에게 더 할 나위 없는 최고의 선택이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이후 1년 4개월 만에 '4DX 익스트림'으로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4DX는 "'매드 맥스' '분노의 질주' 4DX 다 씹어먹은 톰 크루즈 미친 액션", "격투 장면에서 진가를 발휘하는 4DX 타격감", "톰 크루즈 헬기에 같이 탄 것처럼 나도 같이 몸이 기울어지는 4DX", "4DX와 함께하니 제가 톰 크루즈네요" 등 익스트림한 실관람객들의 관람 후기가 이어지고 있어, 이번 주말 절찬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다음 주 4DX 개봉 예정작 '신과함께-인과 연' 배우가 직접 전한 4DX 추천사로 예매 동력을 높이며 완벽한 7말8초 흥행 쌍끌이를 예고하고 있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