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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골프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홍순상과 김태훈, 비상을 꿈꾸다

시간2018-07-27 10:48:0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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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반환점을 돈 2018년 KPGA 코리안투어에서는 권성열(32.코웰), 최민철(30.우성종합건설), 문도엽(27) 등 무명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10개 대회 중 5개 대회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선수가 탄생했을 정도로 새로운 스타 선수들의 돌풍이 거셌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한 때 KPGA 코리안투어의 흥행을 책임졌던, 하지만 한동안 주춤하기도 했던 ‘원조 스타’ 선수들이 예사롭지 않은 모습으로 골프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그 주인공은 이른바 ‘조각미남’ 홍순상(37.다누)과 ‘테리우스’ 김태훈(33)이다.

홍순상은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1타 차 아쉬운 준우승을 거뒀다. 홍순상이 준우승 이상의 성적을 거둔 것은 2014년 ‘헤럴드 KYJ 투어챔피언십’ 준우승 이후 약 4년만이다. 그는 “비록 우승컵을 들어올리지는 못했지만 우승만큼 충분히 값진 준우승이었다”고 했다.

당시 선두 맹동섭(31.서산수골프앤리조트)에 2타 뒤진 채 맞은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홍순상은 약 11m 칩인 이글을 성공시키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두 팔을 번쩍 들고 환호하는 홍순상과 이를 지켜본 주변의 갤러리들은 일제히 함성을 쏟아냈다.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맹동섭이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되긴 했지만 홍순상이 보여준 경기력은 그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기에 충분했다.

홍순상은 KPGA 코리안투어를 대표하는 최고 스타였다. 수려한 외모와 KPGA 코리안투어 통산 5승의 출중한 실력을 겸비한 그는 높은 인기를 누렸다. 그럼에도 자만하지 않는 겸손한 태도와 ‘연습 벌레’라는 별명처럼 누구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홍순상의 모습에 골프 팬들은 빠져들었다.

하지만 그는 2013년 ‘솔라시도 파인비치 오픈’ 우승 이후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팬들의 뇌리 속에서 그의 모습은 점점 작아졌다. 홍순상이 고등학생 시절부터 존재했던 그의 팬클럽 ‘천상천하 순상독존’의 회원 수도 줄어들었다.

홍순상은 올해 명예 회복과 부활을 동시에 이뤄내겠다는 목표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시즌 준비에 임했다. 그리고 10개 대회에 출전해 준우승 1회 등 제네시스 포인트 부문 18위에 올라 있다. 그렇다면 홍순상이 평가하는 자신의 시즌 전반기 성적은 몇 점일까.

홍순상은 “점수를 주자면 70점 정도다. 지금은 어느 정도 안정감을 찾았지만 시즌 초반에는 샷감이 불안해 고생했다. 경기를 치를수록 체력적으로 부족하다는 것도 느꼈다. 그래도 긍정적인 마음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잘 버텼다고 생각한다”라고 자평했다.

이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많은 팬들이 응원을 보내주셨다. 그동안 성적이 좋지 않아 이런 관심이 어색하기도 했다. 새삼 예전 생각도 났다. 이런 것들이 자극이 됐고 하반기에는 꼭 우승을 이뤄내겠다. 앞으로 있을 더 좋은 날들을 기다리면서 늘 그래왔듯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KB금융 리브챔피언십’ 3라운드 종료 후 진행된 홍순상의 팬 사인회에는 200여명의 갤러리가 모여 그의 비상을 응원하기도 했다.

홍순상의 뒤를 이어 KPGA 코리안투어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로 등극했던 김태훈 역시 부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김태훈은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3라운드까지 안정된 플레이로 공동 선두에 자리하며 우승에 대한 기대를 높였지만 마지막 날 컨디션 난조로 우승컵을 품에 안지 못했다.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에서는 공동 6위로 최종라운드를 맞이했으나 한때 공동 선두까지 오르는 등 무서운 뒷심을 발휘했다.

특히 김태훈은 올 시즌 참가한 9개 대회에서 1개 대회만을 제외하고 모두 컷통과하는 꾸준한 활약을 보여줬다.

2013년 ‘보성CC 클래식’에서 첫 우승과 함께 준우승 2회 등 그 해 KPGA 장타상까지 수상하며 KPGA 코리안투어의 흥행 카드로 급부상했던 김태훈은 2015년 ‘카이도골프 LIS 투어챔피언십’에서 2승을 달성한 이후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

김태훈은 “지난 시즌 바꾼 스윙 궤도가 안정감을 찾아 꾸준한 활약을 펼쳤던 것 같다. 올 시즌 몇 번의 우승 찬스가 있었지만 뒷심이 부족해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아쉽다”라고 밝히면서 “우승의 순간을 다시 한 번 느껴보고 싶다.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만큼 상반기와는 또 다른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홍순상과 김태훈은 언제든 우승할 수 있는 전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선수들이다. 그러나 이들에게 우승은 몇 년째 다가올 듯 다가오지 않고 있다. 한때 KPGA 코리안투어의 흥행을 이끌었던 선수들이기에 홍순상과 김태훈을 지켜보는 팬들 또한 두 선수의 우승에 목말라 있다.

"한 번, 정말 딱 한 번만 우승을 하고 나면 그 감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물꼬를 트는 것이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올 시즌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기에 하반기에는 ‘우승 맛’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입을 모으는 홍순상과 김태훈.

이들이 고대하던 우승 샴페인을 터뜨리며 환호할 수 있을지 지켜보는 것도 하반기 KPGA 코리안투어의 관전 포인트 중 흥미로운 하나가 될 것이다.

[홍순상(위), 김태훈(아래). 사진 = KPGA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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