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38기 병만족이 홍일점 이다희를 극찬했다.
27일 밤 첫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 in 사바'(이하 '정글의법칙')에서는 말레이시아에 도착한 38기 병만족 선발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 초반 공개된 프롤로그에서 성훈은 "'참... 나도 힘든데 너도 목숨 걸고 열심히 사는 구나' 생각 들면서", 김병만은 " 그냥 '정글녀'", 이민우는 "'정글의 안젤리나졸리' 같아", 앤디는 "진짜 에너자이너처럼 안 멈춰"라고 누군가를 지칭했다.
이들이 지칭한 대상은 바로 이다희. 그는 지난 쿡아일랜드 편에서 맹활약을 펼친 바 있다. 그럼에도 이다희는 출국 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니다. 내가 보여드린 거는 정말 빙산의 일각밖에 안 된다"고 털어놨다.
이어 파워 업은 기본, 급기야 수중 7m 사냥까지 성공, 쉬지 않고 움직이는 업그레이드 된 이다희의 모습이 공개돼 그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