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이번엔 여고생이 아닌 성인으로서 케이지에 올라갑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어엿한 대학생으로 돌아온 이예지(19, 팀제이)가 지난 27일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48의 공식 계체량 행사에서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를 자랑했다.
약 1년 만에 케이지로 돌아온 이예지는 오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48에서 성인으로서의 첫 대회를 앞두고 있다.
한편 ROAD FC는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TO A-SOL’을 4강전까지 진행했다.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가 결승에 진출했다. 두 파이터의 대결에서 이긴 승자는 ‘끝판왕’ 권아솔과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이예지. 사진 = ROAD 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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