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이 특별 해설위원을 맡는다.
XIAOMI ROAD FC 048 개최일인 28일이 밝았다. 이날 현장 중계석에는 채민준 캐스터와 함께 특별 해설위원으로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31, 싸비 MMA)이 앉게 됐다. 박형근은 '주먹이 운다' 출신으로 닉네임에 걸맞게 자신감이 넘치는 파이터다.
해설위원으로서는 데뷔무대인 만큼 '주먹이 운다' 출연 당시 보여줬던 특유의 예능감을 중계석에서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XIAOMI ROAD FC 048은 28일 밤 9시부터 스포티비 플러스(SPOTV+)에서 중계되며, ROAD F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후 4시에 시작하는 XIAOMI ROAD FC YOUNG GUNS 39부터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박형근. 사진 = ROAD FC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