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고동현 기자] 가르시아가 시즌 6번째 홈런을 가동했다.
아도니스 가르시아(LG 트윈스)는 2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우월 솔로홈런을 날렸다.
팀이 0-5로 뒤진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가르시아는 KT 선발 라이언 피어밴드의 119km짜리 너클볼을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26일 삼성전 이후 2경기만의 홈런이자 시즌 6호 홈런이다.
LG는 가르시아의 홈런 속 4회초 현재 KT를 1-5로 추격하고 있다.
[LG 아도니스 가르시아.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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