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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이 극장가를 집어 삼켰다.
2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은 28일 94만 1,44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4일동안 누적관객수는 239만 7,211명에 달한다.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은 연일 신기록 행진을 작성 중이다. 6편의 시리즈 가운데 최고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역대 7월 외화 중에서도 가장 많은 관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같은 추세가 지속되면,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의 757만명을 넘어 역대 시리즈 최고작이 될 전망이다.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지수 98%를 기록할만큼 압도적 호평이 흥행에 날개를 달아줬다.
온 몸을 던지는 톰 크루즈의 한계없는 리얼액션, 탄탄한 스토리와 단단해진 팀워크가 흥행의 성공 비결이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까지 전 포맷으로 상영중이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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